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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이 하나 된 국제탁구대회 막 내려

기자대전시청 송규아

등록일시2018-07-23 19:13:35

조회수3,685

정치/행정

■CMB 대전방송 뉴스

 

 남북 단일팀 출전으로  한반도에 다시 한 번 평화의 기운을 가득 전했던 2018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가 아쉬움 속에 막을 내렸습니다. 

 

대전 시민들은 물론 전 국민의 관심을 받으며 지난 7월 17일부터 22일까지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던 <2018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가 폐막했습니다.

이번 국제탁구대회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출전은 물론 남북 단일팀 출전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며 진행됐습니다.
 
특히 대회 기간 내내 ‘우리는 하나다’를 외치며 평화를 염원하는 국민들의 뜨거운 응원이 이어져 가슴 뭉클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지난 21일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선수들이 시청에서 열린 환송만찬에 참석해 아쉬움을 달래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습니다.

 

▶ 허태정 / 대전광역시장 (수어없음)
여러분들도 잘 알고 계시다시피 우리는 스포츠를 통해서 남과 북, 북과 남이 하나가 되었던 경험들을 갖고 있습니다. 하나가 되어 큰 저력을 발휘했듯이 우리 남과 북이 앞으로도 하나가 되어 세계 속에 모습을 보여주길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대전시가 2분기 시내버스 이용실적이 우수한 시민 30명을 버스타로 선정했습니다. 버스타는 시내버스 승객 창출을 위해 분기별 시내버스 이용 실적이 높은 시민을 선정해 1인당 3만 원 권 교통카드를 전달하는 이벤트입니다. 


한밭도서관이 지역 청소년을 위한 과학 강좌 ‘신비한 지구와 우주 이야기’를 8월 7일부터 10일까지 개설합니다. 이번 강좌는 빅뱅과 우주의 역사, 지구생명의 역사 등을 주제로 한 강의와 과학 글쓰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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