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 올 여름방학에는 아이들과 함께 도심속에서 즐기는 시원한 물놀이 어떨까요? 자세한 소식 대전시 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한밭수목원이 7월 27일부터 8월 12일까지 17일간
둔산대공원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합니다.
지난주 개장한 도심 속 물놀이장은 유아용 에어풀장 2개와
아동용 조립식 풀장 1개, 워터슬라이드 2개가 설치돼 있으며,
샤워실, 화장실, 탈의실 등 이용시민을 위한 편의시설도
마련돼 있습니다.
▶ 이서진 / 대전시 서구 갈마동 (수화있음)
친구들이랑 와서 시원하고 재밌고 날씨가 더운데 수영장에 와서 좋았어요.
▶ 김나영 / 대전시 대덕구 송촌동 (수화있음)
인터넷 뉴스를 통해서 알게 되어 왔는데 너무 더운 날씨에 너무 시원하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 송규아 아나운서 / 대전시청
이곳 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까요.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 시원한 물놀이로 힐링하세요~
대전시상수도사업본부가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대청호 조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수중폭기시설을 조기 가동하고
조류차단막을 설치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대전사회적자본지원센터가 8월 17일까지
마을청년해커톤 ‘DESIGN OUR CITY, 대전’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합니다. 이번 행사는 8월 31일과 9월 1일 무박 2일 동안 청년 50명을 대상으로 마을투어의 문제점과 해결책 도출을 위한 활동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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