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CMB는 채널설정에 불편을 겪는 지역민의 시청권 보장을 위해 TV무료점검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대전 중구 태평동 삼부 3차 아파트에서 서비스를 실시했는데요. 그 현장을 김학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대전시 중구 태평동 삼부 3차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손점이씨
리모컨 조작이 미숙해 늘어난 CMB채널과 풀HD 화질을 누리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손 씨를 위해 직접 CMB TV무료점검단이 방문해 도왔습니다.
TV무료점검단의 손길로 늘어난 채널 선택권과 TV 시청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 손점이 / 대전시 중구 태평동
폭염인데 많은 채널 설정을 위해 다니는데 너무 수고가 많습니다. 그리고 노인분들은 채널을 설정하기가 힘듭니다. 근데 서비스로 와서 채널 잡아주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고 즐길 수 있도록 해서 좋습니다.
CMB는 TV무료점검단을 운영해 시청자들의 시청권보장과 고화질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8월부터 실시되는 TV무료점검단은 50만 세대 이상의 불편함과 민원에 귀 기울이고 직접 현장에 찾아가 해결에 앞장섭니다.
이로 인해 50여개 SD급 채널을 모두 풀HD로 전환하고 늘어난 155개 채널의 시청이 가능해집니다.
스포츠와 경제 등 주요 분야 전문채널도 추가돼 폭넓은 채널 선택권을 누릴 수 있습니다.
폭염으로 늦은 시간까지 티비를 보는 정운상씨도
CMB 채널개편에 큰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 정운상 / 대전시 중구 태평동
다양한 채널 덕에 볼거리도 많아지고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38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에도 쉴 틈 없이 뛰어다닌 TV 무료점검단에 지역민들은 연신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 김재연 / 대전시 중구 태평동
자동채널설정을 이렇게 더운데 와서 도와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집마다 돌아다니며 더운데 고생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 구성란 / 대전시 중구 태평동
날씨가 너무 더운데 이렇게 와서 좋은 서비스를 해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친절하게 너무 잘해주신 거 같습니다. 그리고 더운데 고생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고맙게 생각합니다.
시청 세대를 파악하고 현장 점검을 통해 단 한 명의 시청권도 놓치지 않는 ‘TV 무료점검단’
(취재기자 : 김학준)
지역민의 시청권보장과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CMB는 지속해서 지역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CMB뉴스 김학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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