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여러번의 추억의 꿈돌이 기억하시나요? 대전이라는 도시를 세계에 알린 의미 있는 행사였죠, 대적엑스포 93이 2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대전시 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지난 1993년 8월 7일부터 11월 7일까지, 93일간 ‘새로운 도약에의 길’이란 주제로 펼쳐진 <대전엑스포93>은 전 세계 108개국, 33개 국제기구가 참가한 대한민국 최초의 국제공인 세계박람회입니다.
<대전엑스포93>은 일일 평균 입장객이 15만 명, 박람회 기간 총 입장객이 1,400만 명에 이를 정도로 뜨거운 관심과 성원 속에 성공리에 개최됐으며, 과학도시 대전시의 변화와 성장에 큰 힘을 실어준 행사입니다.
▶ 송규아 아나운서 / 대전시청
이곳 엑스포기념관과 세계엑스포기념품 박물관에서는 대전엑스포93의 추억은 물론 역대 엑스포 관련 다양한 기념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한편, 대전시는 현재 엑스포재창조사업의 일환으로 엑스포과학공원 내 HD 드라마타운 스튜디오 큐브를 건립했으며,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인 사이언스 콤플렉스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밭수목원이 여름방학을 맞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우리꽃전통생활식물 전시회, 어린이 물놀이장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합니다.우리꽃전통생활식물 전시회는 8월 19일까지 진행되며, 어린이 물놀이장은 8월 12일까지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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