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지구의 온난화는 빙하를 녹이고 있으며 그 원인이라 할 수 있는 환경오염을 학부모들이 알고 아이들에게 가르칠 수 있는 교육이 대전기상청에서 학부모들에게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이곳을 박오덕 시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기후변화에 대한 대처방법으로 그룹별 조원들이 미래의 모습들을 꾸며보고 있습니다.
지난 7월3일 대전기상청 강당에서는 브런치 기후 카페4기 회원들에게 기후변화에 대해 교육을 하였고, 5~6명의 그룹조원들은 의견을 모아 신문지와 잡지를 이용하여 미래사회는 대기오염의 주가 되는 화력발전소를 없애고 태양광으로 대체되는 미래 도시를 만들어 보겠다고 하였습니다.
▶ 최효선 회원 / 대전기상청 브런치 기후카페
2100년도를 긍정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가 제일 영향을 받는 것이 화력발전이라 생각을 해서 저희도 지금 다른 나라에서 하고 있는 것들인 태양광판넬을 길에 설치하여 자립적으로 전기를 생산하면서 화력발전을 없애는 미래를 표현 할 겁니다.
또 다른 조에서는, 환경에 대한 관심과 활동으로 오염되지 않는 미래 사회로 아름다운 환경에서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 정진희 회원 / 대전기상청 브런치 기후카페
저희 팀은 2100년도에 우리가 살고 있는 모습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이러한 어머니들이 환경에 대한 관심과 활동으로 환경이 오염되지 않고 파괴되지 않아서 아름답고 밝고 깨끗한 환경에서 살고 있는 모습을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특히 회원들은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1회용 종이컵을 사용하지 않고, 각자 가져온 물병에 물을 담아 마시며 모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회원들에게, 기후변화에 대한 교육을 하고, 편견 없이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어머니들이 자녀들을 가르치고 실천하는 교육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회원들에게, 기후변화에 대한 교육을 하고, 편견 없이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어머니들이 자녀들을 가르치고 실천하는 교육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 김원경 대표 / 대전주식회사 해본사람들 청년기업
기후 변화가 너무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데 자꾸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니까 어려운 점이 너무나 많답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을 통해서 바라볼 때는 세상을 편견 없이 바라보면서 나도 조그만 도움이 되어 우리 대전이나 그리고 먼 나라, 한국까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대전기상청 브런치 기후 카페 4기 회원들은 매달 첫 주에 모임을 하고 있으며, 지구온난화로 기후변화 심각성에 대해 배우고,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기후변화 예방활동을 하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한다고 하였습니다.
▶ 조아라 기상서기 / 대전기상청 기후서비스과
기후변화가 최근에 이슈가 많이 되었는데, (대전)기상청에서는 어머님들이 브런치 카페 모임을 통해서 쉽고 유익하게 생각하며 고민하여 아이들에게 알려 줄 수 있도록 (대전기상청) 저희가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후 온난화는 빙하가 녹아 세계 곳곳이 서서히 침수되고 있는 것은, 환경오염에 의한 기후변화의 원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기후변화를 알고, 예방할 수 있도록 생활 속에서 실천하여, 쾌적한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시민기자 박오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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