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대전시가 민선 7기 시정의 나침반이 될 시정구호를 시민 참여로 결정합니다. 자세한 소식 대전시 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대전시가 시민의 시정참여를 확대하는 민선7기 기조에 맞춰
8월 7일부터 16일까지, 열흘 동안 시민을 대상으로
민선7기 시정구호를 공모합니다.
시정구호는 민선7기를 상징하는 키워드인
시민, 소통, 참여, 포용, 성장, 공정 등을 함축하고
5대 전략목표를 나타내는 15자 내외의 문구여야 합니다.
이번 공모는 시민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할 뿐만 아니라
시민이 시정구호를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에 대한
시민 선호도를 조사해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6개월 동안 대전시내에서 발생한 총 3,549건의 교통사고 가운데
보행자 사망이 26명, 부상이 798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전시는 관내 노인복지관과 경로당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무단횡단 근절을 위한 <찾아가는 교통 안전교실>을 운영합니다.
대전시가 유성구 카이스트 내 나노종합기술원에
관내 분자진단기반 바이오센서기업의
시제품제작, 분석과 성능평가 등을 지원하는
‘나노바이오센서·칩 기술상용화 지원센터’를 개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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