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대전방송 뉴스
충남도내 농업용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이 40%까지 떨어져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때 태풍 ‘솔릭’이 북상했음에도 불구하고 충남의 강수량이 30㎜ 안팎에 그쳐 이로 인해 가뭄 상황 악화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충남도내 저수지 저수율이 평년의 73.1%의 절반 수준밖에 되지 않아 이미 지난 21일부터는 ‘경계' 단계가 발효 중입니다.
특히 예당 저수지의 저수율도 지난달 76.2%에서 지난 9일 기준 29.3% 까지 하락했고, 태풍 ‘솔릭’이 한반도에 상륙하기 직전인 지난 22일에는 저수율이 19.8%까지 내려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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