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요금이 내년1월부터 각각 150원 오를 전망이다.
대전시에 따르면 최근 시민단체와 버스업계 의견수렴을 거쳐 교통위원회를 열고 현행 1200원인 요금을 14% 올리기로 잠정 결정했습니다.
대전시는 소비자물가 4년 누적인상률이 9%에 이르고, 운송원가 상승으로 지난해 대비 재정지원금이 75억원 정도 늘어나 요금인상이 불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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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시2014-12-03 11: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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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요금이 내년1월부터 각각 150원 오를 전망이다.
대전시에 따르면 최근 시민단체와 버스업계 의견수렴을 거쳐 교통위원회를 열고 현행 1200원인 요금을 14% 올리기로 잠정 결정했습니다.
대전시는 소비자물가 4년 누적인상률이 9%에 이르고, 운송원가 상승으로 지난해 대비 재정지원금이 75억원 정도 늘어나 요금인상이 불가피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