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대전방송 뉴스
대전시의 저소득층 아동급식 지원비를 늘려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광복 대전시의원은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은 점심급식비가 끊긴 방학이 되면 방학이 끝나기만 손꼽아 기다린다"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특히 이 의원은 "방학중에도 급식비 4000원이 지원되지만 서울·제주는 5000원, 대전과 비슷한 규모의 광주도 4500원을 지원하고 있다"며 "대전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점심을 먹을 수 있겠느냐"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이 의원은 "방학 중 저소득층 아동 급식에 대한 대책 마련의 목소리를 내지만 현실에 맞는 보완 대책은 더디기만하다"고 거듭 지적하고 "돌아오는 겨울방학에는 급식비 인상과 급식 방법 등 근본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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