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대전방송 뉴스
계속해서 우리지역 훈훈한 미담소식을 황주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대전봉사체험교실이 대전 중구에 1600만 원 상당의 육류 200박스를 전달했습니다.
권흥주 회장은 쓸쓸히 명절을 맞이하게 될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나누기 위해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대전봉사체험교실은 이 밖에도 지난 폭우 때에도 취약계층을 방문해 시설점검에 나서고 연탄과 육류 후원 등 자원봉사와 이웃돕기 후원에 앞장서고 있다.
대전 대덕구 중리동 복지만두레가 추석을 앞두고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밑반찬 나눔 봉사를 펼쳤습니다.
만두레 회원들은 불고기와 겉절이, 잡채 등 밑반찬을 만들어 25가구를 직접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의 안부를 살폈습니다.
김길용 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려 흐뭇하다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충남 서천군 시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웃사랑후원회가 120만 원 상당의 쇠고기와 모시송편을 준비해 저소득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34세대에 전달했습니다.
장현석 시초면장은 시초면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고 전하며 나누기 사업의 지속적 실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MB뉴스 황주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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