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즐겨찾기회사소개지역방송회사소개위약금조회

제목

올 시즌 마지막 청주경기… SK 김광현 vs 한화 김성훈

기자박현수

등록일시2018-09-14 18:34:00

조회수4,812

사회/스포츠

■ CMB대전방송 뉴스 


어제 SK에게 아쉽게 패하며 두 팀 간의 승차를 줄이지 못 한 한화이글스가 김성훈을 내세워 설욕을 노립니다. 다시 한번 선발 기회를 얻은 김성훈 선수가 팀의 승리를 견인할 수 있을지 기대되는데요. 올 시즌 마지막 청주경기가 펼쳐질 한화와 SK의 경기 관전포인트 알아보겠습니다. 청주구장에 나가있는 박현수 기자, 나와주세요.

 

▶ 박현수 기자 / CMB대전방송
치열한 2위 싸움을 펼치고 있는 한화와 SK. 어제는 SK가 먼저 웃게 됐습니다. 오늘 한화는 지난 LG전에서 선발 등판했던 김성훈이 다시 한번 기회를 얻게 됐는데요. 올 시즌 마지막으로 치러지는 청주경기에서 (EVCR 플레이) 데뷔 첫 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기대해보겠습니다. 


한화 김성훈 선수가 생소하실 분들 많으실 겁니다. 김성훈 선수는 2017시즌 한화에 영입된 선수로, 지난 7월 22일 삼성전에서 데뷔 첫 등판을 했고, 올 시즌 5경기에서 3.0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입니다. 지난 주말 LG를 상대로 첫 선발 기회를 잡았지만, 초반부터 고전하며 데뷔 첫 승에 실패하고 말았는데요. 다시 선발 기회를 얻은 만큼 지난 아쉬움을 달래는 좋은 투구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올해 프로데뷔 12년차 SK 김광현 투수는 오늘 데뷔 첫 청주경기 등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타자 친화적인 청주구장에 적응을 잘 할 수 있을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C.G> 한화이글스 / 리그 3위… 2위 SK 2.5경기 차 추격
원정경기 동안 연이은 맹공을 펼쳤던 한화의 방망이는 어제 잠시 침묵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안타는 단 5개만 기록했고, 만루 찬스를 살려내지 못 하고 경기를 뒤집지 못 했는데요. 오늘 경기 결과에 따라 승차가 더 벌어질 수 있고, SK를 다시 추격할 수 있는 희망의 불씨가 되살아나는 만큼 응집력이 돋보이는 타선의 힘을 기대해보겠습니다.
현재까지 KBO리그 순위는 한화가 리그 3위로, 2위 SK를 두 경기 반 차로 추격 중입니다.


▶ 박현수 기자 / CMB 대전방송
올 시즌 마지막으로 치러지는 청주 경기. 한화와 SK의 시즌 14차전 경기, 잠시 후 20분부터 저희 CMB스포츠와 함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청주야구장에서 CMB뉴스 박현숩니다.

 

#CMB대전방송 #뉴스와이드 #굿뉴스 #대전시 #대전 동구 #대전 중구 #대전 서구 #대전 대덕구 #대전 유성구 #충청남도 #공주시 #보령시 #논산시 #계룡시 #부여군 #서천군 #금산군 #세종시 #청주경기 #한화 #SK

 

[Copyright (c) by cmbdj.co.kr, Inc. All rights reserved]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사진제목
세종시 부강면 상가 화재… 인명 피해 없어장심결 기자 [2024.02.27] [3,359]

[아나운서]26일 오후 8시 50분쯤 세종시 부강면의 한 상가에서 불이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기사]이 화재로 인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상가 건물 3동 가운데 1동이 불에 탔습니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more
전공의 집단사직 일주일… 대전서 환자 이송지연 23..금채윤 기자 [2024.02.27] [3,338]

[아나운서]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전 지역 환자 이송지연 사례가 23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사]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공의 집단사직이 시작된 지난 20..more
대전서 응급실 헤매다 80대 환자 사망… 의료사고처..배지훈 기자 [2024.02.27] [3,431]

[아나운서]지난 22일, 80대 환자가 대전 지역 병원 응급실 7곳을 헤매다 사망한 사고에 대해 정부가 조사에 나섰습니다.[기사]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7일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해..more
충남 보령 불법 번식장서 개·고양이 123마리 구조이채령 기자 [2024.02.23] [3,476]

[아나운서]충남 보령에 있는 무허가 번식장에서 개와 고양이 123마리를 구조됐습니다.[기사]동물자유연대는 지난 21일 보령에 있는 번식장 두 곳에서 개 121마리와 고양이 2마리를 구조하고 해당 번식장을 폐쇄시켰..more
돌아온 류현진… KBO 새역사, 최고령 기록 경신 도전박현수 기자 [2024.02.23] [3,524]

[아나운서]류현진 선수가 12년 만에 친정팀인 한화이글스로 돌아왔습니다. 8년에 170억 원. KBO 역사상 최고 대우를 받으며 복귀하게 되는데요. 44세까지 공을 던지면 최고령 출장 기록인 송진우를 넘어 한국 프로야..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