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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번! 견우와 직녀가 만났다

기자박경범 시민

등록일시2018-10-03 13:28:53

조회수4,396

사회/스포츠

  ■ CMB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CMB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함께 만드는 시민기자단 뉴스입니다.
누구나 견우직녀이고 싶은 마음이지요?유난히 젊은 남녀들로 북적이는 곳이 있습니다. 대전엑스포공원에서는 2018 견우직녀 축제가 열렸는데요? 인기가수 공연과 마술쇼 등으로 많은 시민들로 북적인 축제현장을 박경범 시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일몰전 하늘의 모습입니다.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7월 7석이라고 하면 음력 7월 7일을 말합니다.
보고 싶은 연인들이 멀리 떨어져 있다가 오랜만에 만난다는 말로,
견우 직녀가 따로 없다는 말을 하기도 하지요?

 

그래서 그런지 견우직녀축제 현장에서는 유독 젊은 청춘들의 모습이 눈에 많이 뛰는거 같습니다.

엑스포과학공원 축제장에는 각종 식물과 민속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와 푸드트럭에 먹거리,각종 즐길거리등 공연이 다채로이 열리고 있습니다.

 

행사장내 견우직녀 기념촬영 장소입니다. 견우와 직녀를 만나 보았습니다.

 

▶ 시민
주말에 만나서 좋고, 푸드트럭도 맛있고 여기 꽃이 전시되어 있는데 예뻐요.

 

▶ 시민
개학을 앞두고 놀러왔는데 재미있습니다.


▶ 시민
친구랑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밤이 되자 네온 불빛이 축제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엑스포공원의 야경은 실로 탄성을 자아냅니다.
여러분은 견우직녀를 만나셨나요? 여기 수줍은 청춘이 바로 견우직녀입니다.


팔씨름 이벤트와 엑스포광장의 축제현장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누구나 견우 직녀가 되고 싶은 마음! 견우 직녀가 따로 없다는 말처럼? 사랑하는 연인가족과 떨어져 지내지 않고 항상 같이 지내면 좋겠지요.
언제까지고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CMB시민기자 박경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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