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대전방송 뉴스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죠. 경청과 소통에 바탕을 둔 기업도우미 제도가 지역기업인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대전시 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대전시가 10월 15일 둔산동 오페라웨딩에서 시와 자치구 공무원 기업도우미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힘내라, 대전기업! 기업도우미 공감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현재 시와 구 소속 496여명의 공무원으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기업도우미 운영을 결산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업도우미 우수사례 발표와 분임토의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시는 매년 우수 기업도우미를 선발, 해외 정책연수와 근무평정 시 가점을 부여하고 승진 시 우선 발탁하는 등 기업도우미 활동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립박물관이 2019년 1월 27일까지 한국의 명가전 <교목세가 파평윤씨, 시대의 부름에 답하다> 전시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파평윤문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유물 100여점이 전시됩니다.
대전시가 지난 10월 13일, 이응노미술관 앞 잔디광장에서 <먼저가슈 교통문화운동 2018 그림그리기 글짓기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에게 교통질서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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