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CMB와 시청자미디어센터가 함께 만드는 시민기자단 뉴스입니다. 늘 상냥하고 온화한 얼굴로 다가오는 사람이 있다. 백의의 천사, 바로간호사인데요.언제나 웃음으로 환자를 대하고, 초조하고 두려움에 고심하고 있는 가족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어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고있다고합니다.간호사들의 일상을 엄인자 시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올 여름 폭염과 긴 장마철로 고르지 못한 날씨 탓에 유난히 감기와 기관지 병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나이드신 어르신들과 어린아이 까지 오래 시간을 기다려야 하고 치료를 끝내고 가시는 불편한 환자들은 엘리베이터 앞까지 안내하기도 합니다.
어린아이들은 짜증도 내고 울기도 하는데 여러가지 놀이기구를 설치하고 있어 아이들이 다칠까 걱정되어 교대로 살피기도 합니다.
▶ 간호사
첫째도 친절 둘째도 친절 셋째도 친절 저희들은 항상 환자분들을 위해 친절을 최우선으로 생각 하고 있습니다. 몸이 불편하셔서 오시는 환자분들이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치료를 끝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간호사
저희는 친절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는 병원입니다. 아파서 오시는 환자분들이기 때문에 모두 저희 가족처럼 잘 대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힘들어도 보람을 느끼면서 잘 일 하고 있습니다.기관지 치료는 기계치료를 병행하기 때문에 한분 한분 정성껏 치료를 해드리고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환자들은 쾌적한 실내에서 아무런 불평없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커피와 음료시설도 깔끔하게 정리해 놓고 환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한 줄여 도움을 드리려고 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 시민
간호사분들이 너무 잘 봐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 시민
우리 간호사님들이 아주 친절하고 이쁘고, 씩씩하게 고객들을 맞이해줘서 너무 기쁩니다.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시민
제가 이병원에 자주 왔는데 자주오는 이유는 원장님과 간호사님들이 친절하고 치료도 자상하게 잘 해주시고해서 제가 꾸준히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로 오고 다니고 있습니다.
출근하면서 환자 접수와 안내 그리고 환자들의 기기치료와 주사등 여러가지 할 일이 많은데 많은 환자들과 접하다 보면 힘들고 짜증나기도 할텐데 언제나 미소를 띄우고 환자들을 대하는 것을 보면 백의 천사라는 호칭을 왜 쓰는지 알 것같습니다. CMB 시민기자 엄인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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