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우리지역 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조금 더 가까이서 듣기 위해 마련된 시간이죠. 대전시가 자치구 순회 누구나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자세한 소식 대전시 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기사>
대전시가 10월 23일 대덕구에서 민선7기 비전과 약속사업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두 번째 자치구 순회 <누구나 토론회>를 이어갔습니다. 이날 토론회는 150여 명의 대덕구민이 모인 가운데 허태정 대전시장과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나란히 민선 7기 비전과 약속사업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시장과 구청장이 함께 하는 누구나 토론회는 10월 25일 동구, 11월 2일 서구, 11월 6일 중구 대강당에서 오후 2시 30분에 개최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대전시 공식밴드와 각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대전시가 유성구 송정동에 민물메기를 이용한 친환경 벼 재배 시범농장을 조성해 고품질의 친환경 쌀 수확에 성공했습니다. 메기농법은 친환경농산물 생산으로 생태계를 복원하고 메기판매로 추가 농업소득이 생기는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하수를 식품용수로 사용하는 집단급식소, 식품접객업소 등 위생취약시설 6개 업체를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오염조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조사는 지하수로 인한 노로바이러스 집단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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