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즐겨찾기회사소개지역방송회사소개위약금조회

제목

대전금강식후경 다리위의 향연

기자문정호 시민

등록일시2018-10-30 17:37:32

조회수4,893

사회/스포츠

■ CMB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CMB와 시청자미디어센터가 함께 만드는 시민기자단 뉴스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 금강권역 PM사업단이 백제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20일 대전 엑스포 다리에서 대전금강식후경 다리위의 향연을 열었습니다. 2014년 대전 푸드 와인 페스티벌 이 후 4년 만에 열린 이 축제는 맛있는 음식들과 멋진 배경이 함께 준비되었다고 합니다. 문 정 호 시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

여기는 대전 엑스포다리

이 곳에서 대전금강식후경 다리위의 향연이 열렸습니다.

 

2014년도에 대전 푸드 와인 페어 후 4년 만에 열리는 이 축제는 참가비 2만원을 내고 사전 예약제로 진행합니다.

예약자는 정해진 위치에 앉아서 아름다운 다리 위의 배경과 음악과 함께 다양한 한식 코스 요리를 맛 볼 수 있습니다.

 

14년도에는 스테이크로 했었으나, 사람들의 굽기 취향이 다른 점을 감안해 한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식사시작으로 밤 수프.

토마토 부르게스타, 전복 새송이버섯구이와 민물장어가 아름답게 꾸며져 있는 접시.

밤 떡갈비 야채구이.

비막치어 구이로도 불리는 메로 구이.

금산 인삼꼬리곰탕.

그리고 마지막에는 두텁떡과 인삼주스 후식이 나왔습니다.

시민들은 다리 위에서 아름다운 배경과 함께 한 식사를 매우 만족해하였습니다.

 

▶ 임명애 /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서양화가
엑스포의 우리의 전통적인 대전의 멋있는 풍경도 보고, 이런 엑스포 다리의 야경도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고 이런 자리를 만들어 준 주최 측에도 너무 감사하고요.

 

▶ 송미영 / 세종시
대전에도 이렇게 세련된 문화가 있나 하고 굉장히 놀라웠어요. 너무 신선하고 멋있고 좋은 경험 인 것 같습니다.

멋진 야경과 맛있는 식사를 함께 할 수 있는 다리 위의 향연. 다음에는 시청자 여러분도 많이 참여하시기를 바랍니다. 시민기자 문정호 입니다.

 

#CMB대전방송 #뉴스와이드 #굿뉴스 #대전시 #대전 동구 #대전 중구 #대전 서구 #대전 대덕구 #대전 유성구 #충청남도 #공주시 #보령시 #논산시 #계룡시 #부여군 #서천군 #금산군 #세종시 #시민기자단

[Copyright (c) by cmbdj.co.kr, Inc. All rights reserved]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사진제목
제23회 대청호반 정월대보름제 열려장심결 기자 [2024.02.23] [3,342]

[아나운서]대전시 동구 대청동에서 개최된 제 23회 대청호반 정월대보름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기사]이번 행사는 많은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신밟기와 마을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등 ..more
그가 돌아온다! 류현진 친정팀 한화 복귀박현수 기자 [2024.02.21] [3,961]

[아나운서]류현진 선수가 친정팀인 한화이글스로 돌아옵니다. KBO 역사상 최고 대우를 받으며 복귀하게 되는데요. 12년 만에 친정으로 돌아오는 류현진 선수는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한화 유니폼을 입고 ..more
사라진 아이 사진… 피해자 망연자실배지훈 기자 [2024.02.21] [3,491]

[아나운서]대전의 유명 아기 전문 사진관 대표가 잠적하면서 피해자가 늘고 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지 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보관된 사진을 찾으러오는 피해자들이 있는데요. 한켠에 방치된 사진들이 조만간..more
한화이글스, 호주 멜버른 1차 캠프 마무리박현수 기자 [2024.02.20] [3,343]

[아나운서]한화이글스가 호주 멜버른에서의 1차 스프링캠프를 마무리 했습니다. [기사]한화이글스는 호주 스프링캠프 초반 체력과 기술 훈련 중심으로 훈련했고, 두 차례 청백전과 연습경기 등 실전 감각을 ..more
상습 허위 신고자, 경찰에 1,105만 원 손해배상 판결장심결 기자 [2024.02.20] [3,270]

[아나운서]대포폰을 이용해 경찰에 상습적으로 허위신고를 한 30대 남성 등 3명에게 법원이 1,105만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기사]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7월 게임장에 재취업을 하려..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