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대전방송 뉴스
계속해서 우리지역 훈훈한 미담소식을 김형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주식회사 티앤아이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백미 20kg 100포를 기탁했습니다.
이날 기탁 받은 백미는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6개 행정동의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입니다.
오병도 대표는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지속적인 기부활동이 가능했다며 유성구가 나눔 공동체의 모범 자치구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KT&G 신탄진공장이 대전 대덕구 회덕동 한부모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이 행사는 KT&G 신탄진공장이 매달 실시하는 사업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한부모가정에 대한 도배와 장판 교체 등을 진행했습니다.
신성식 공장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께 더 가까이 다가가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충남 공주시 탄천면에 위치한 주식회사 덕운이 공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유재훈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CMB뉴스 김형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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