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대전방송 뉴스
<리드>
대전 유성구가 건강 100세 지원센터를 전민동 주민센터 내에 설치하고 11월 8일부터 운영합니다.
<기사>
건강100세 지원센터는 간호사 1명을 전담 배치해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체성분 분석 등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지역밀착형 건강지원센터입니다.
현재 진잠동과 구즉동, 노은3동, 원신흥동의 4개동에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전민동 건강100세 지원센터는 5번째 개소입니다.
개소식에는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과 지역 주민 등 20여 명이 함께 모여 시설을 관람하고 의료 장비를 체험한 뒤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정용래 / 대전 유성구청장
대전 유성구에서 5번째로 개소하는 건강100세 지원센터입니다. 건강100세 지원센터에서는 간호사가 상주하며 지역주민들의 건강 검사와 건강에 관한 상담을 해드리고 만성질환이나 대사증후군 같은 것들을 관리해드립니다. 또한 건강 동아리 활동들을 지원하고 건강 리더들을 육성해서 주민들이 마음 놓고 자신의 건강 상담과 건강 체크, 건강한 습관을 들이는 데에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언제든지 찾아오셔서 건강상담도 하시고 즐거운 건강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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