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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B, 생활체육 활성화에 앞장서다!

기자김형식

등록일시2018-11-08 18:03:57

조회수4,480

사회/스포츠

■ CMB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야구와 배구, 축구 등 프로 스포츠 중계를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에 앞장서고 있는 CMB가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종목의 콘텐츠를 중계해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보도의 김형식 기자입니다.

 

<기자>

대전시 생활 체육 동호인 수는 약 53만 3천 여명.

이는 대전시민의 3명 중 1명이 동호인클럽에 가입되어 있는 수치로

현재 대전에서는 57개 종목, 1만여 개 클럽이 생활체육 활동을 즐기고 있습니다.

 

▶ 유건상 전무이사 / 대전광역시 족구협회
현재 대전의 생활체육 동호인 수는 57개 종목에 1만여 개 클럽, 53만 3천여 명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이는 150만 대전시민의 3명 중 1명이 동호인클럽에 가입돼 체육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생활체육은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 더욱 많은 국민이 생활체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때 신체적 건강은 물론 의료비 절감과 사회 응집성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점차 많은 지역민들이 생활체육활동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정작 대전의 생활체육 인프라와 시스템 등은 전국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상황. 열악한 생활체육 인프라와 시설운영관리 미흡 등으로 많은 동호인들이 대회정보 알거나 참여를 할 수가 없다보니 단체와 기업들의 홍보와 지원 등 뒷받침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 이상호 회장 / 대전광역시 배드민턴협회
어떻게 운동을 하는지 혹은 대회를 진행하는지 구체적으로 잘 모르고 있는 실정이 현재 생활체육의 현주소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에 지역사회에서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을 불러 모으고 생활체육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CMB가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야구와 배구, 축구 등 10여년 동안 지역 프로스포츠 구단의 홈경기 생중계를 통해 지역민들의 안방까지 경기를 전달해온 CMB가 이번에는 생활체육으로 범위를 확장했습니다.

 

지역민에게 사랑을 받은 만큼 CMB가 생활체육 중계로 돌려드리기로 한겁니다. 

제25회 대전광역시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 녹화 중계를 시작으로 제11회 대전광역시장배 아마바둑대회 역시 녹화 중계를 통해 지역바둑 활성화와 저변확대 도모에 힘쓸 계획입니다.

 

또한, 경기중계 뿐 아니라 지역 생활체육 대회 취재 활동을 통해 시민밀착형 선진생활체육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 유건상 전무이사 / 대전광역시 족구협회
CMB에서 여러 종목의 생활체육대회를 중계 방송한 것은 가정에서 내 가족과 이웃의 경기를 다 함께 즐기고 생활체육의 참여율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의 콘텐츠를 제공해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지역방송의 역학을 다 해주길 기원합니다.

 

프로야구와 배구, 축구 등 지역 스포츠 경기를 생중계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CMB.

앞으로 생활체육인들의 열띤 경기 현장을 생생하게 중계 해줄 CMB는 방송을 통해 생활체육 발전에 더욱 더 기여할 예정입니다.

 

▶ 이상호 회장 / 대전광역시 배드민턴협회
CMB 중계방송을 통해 생활체육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으며 현장에서 생생하게 중계방송을 해서 생활체육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영상취재 : 임재백)
지역민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문화를 즐기고, 건강을 가꾸는 대전 만들기에 힘쓰고 있는 CMB.

 

▶ 김형식 기자 / CMB
앞으로 CMB는 프로 스포츠 뿐만 아니라 지역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지역방송으로서 역할을 다할 계획입니다. CMB뉴스 김형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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