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대전의 청소년 음악문화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이 2019년 함께 하모니를 만들어갈 신입단원을 기다립니다. 자세한 소식 대전시 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기사>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이 2019년 함께 노래할 신입단원을 모집합니다. 모집부문은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로 시험은 자유곡 1곡과 처음 본 곡을 부르는 능력을 확인하는 시창, 면접으로 진행됩니다.
응시자격은 대전시에 거주하는 남녀 예비중학생, 중·고등학교 재학생과 만 24세 이하 대학생이며, 원서는 청소년합창단 사무국에서 직접 받거나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신입단원 모집에 합격한 단원에게는 활동 실적에 따라 연습비, 공연수당 등이 지원됩니다.
대전도시공사가 11월 19일 시청 기자실에서, 현재 추진 중인 주요사업현황에 대한 브리핑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전도시공사는 유성광역복합터미널 단지조성공사를 11월 13일 착공했으며, 2021년 말까지 터미널 운영개시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또한 서구 평촌동, 용촌동, 매노동 일원에 들어서게 될 평촌산업단지 조성사업 역시 2023년 준공을 목표로 2019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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