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대전시가 내년도 예산을 5조 7,530억 원으로 편성한 가운데 허태정 대전시장이 국비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대전시 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기사>
허 시장은 11월 21일 국회를 방문해 문희상 국회의장을 비롯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을 만나 지역의 중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이와 더불어 예산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실질적인 민선 7기 약속사업이 시작되는 2019년 시민과 함께 새로운 대전을 만들기 위한 허 시장의 분주한 행보는 현안사업 해결과 약속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허 시장은 시급한 현안사업과 관련해 해당부처와 국회를 설득하기 위한 행보를 더욱 넓혀나갈 계획입니다.
대전시가 11월 21일, 시청에서 제22회 소비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환경사랑, 착한소비’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스마트 소비자, 작은가게 살리기, 건강한 콩 등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소비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시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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