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무용단의 서은미 수석이 올해 자신의 두 번째 개인공연을 대전 서구문화원에서 가졌습니다.
<기사>
이번 공연에서는 춘앵전, 청풍명월, 한량무 등 여섯 마당이 펼쳐졌습니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김도훈과 박현진을 비롯해 그와 함께 오랜 세월 전통무용과 전통음악을 갈고 닦아온 다수의 지인들이 서 수석을 도와 이번 무대에 올랐습니다.
▶ 서은미 수석단원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안녕하세요. 지난해 첫 개인 공연으로 대전시민 여러분께 인사를 드렸던 서은미입니다. 이번 공연에는 더 많은 지인분들과 제자분들이 도와서 풍성한 공연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내년 공연에는 이번 공연보다 더 많은 주제로 대전시민 여러분께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