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민담이죠. 대전시가 ‘의좋은 형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의좋은 형제기업 맺기’ 사업을 추진합니다. 자세한 소식 대전시 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기사>
대전시가 11월 23일 오후 4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시와 대전경제단체협의회 간 <의(義)좋은 형제기업 맺기> 협력지원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협약은 대전경제단체협의회 회원 간 생산되는 제품이나 신기술을 서로 구매해주고 사용함으로써 지역기업의 매출증대와 지역기업 간 상생협력, 동반성장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에 시는 의좋은 형제기업 맺기 사업 총괄과 결연을 지원하고 경제단체협의회는 대기업에 중소기업 제품 또는 신기술 납품을 연계할 수 있는 대상기업 발굴조사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큐브전환)
대전시가 먼저가슈 교통문화운동 시민모임 회원들과 <11월 교통문화의 날> 특별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노인 교통사고의 예방과 노인들의 교통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대전시보건환경연구원이 김장철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재래시장, 유통마트 등을 대상으로 김장 재료 농산물인 배추, 무, 알타리 등을 직접 수거해 잔류농약 안정성 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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