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우리 지역에서 보기 힘든 제주도 출토 유무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대전선사박물관에서 발굴 유물 특별전을 진행하는데요. 자세한 소식 대전시 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기사>
대전시립박물관 분관인 대전선사박물관이 <2018 대전선사박물관 발굴유물 특별전 - 처음 만난 토기, 제주 고산리 유적>을 11월 30일부터 2019년 2월 28일까지 개최합니다.
이번 발굴유물 특별전은 선사문화와 매장문화재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제주 고산리 유적은 지금까지 조사된 우리나라의 신석기유적 가운데 가장 오래된 유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토기와 신석기시대 초기 대표적 토기인 덧띠무늬토기 등 출토 유물 70여점을 만나볼 수 있는 <2018 대전선사박물관 발굴유물 특별전>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대전시가 지난 11월 28일, 은행동 일원에서, 성폭력, 가정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을 기념하는 민·관·경 합동캠페인을 펼쳤습니다.
대전시가 지난 11월 24일부터 이틀 동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관내 4개 대학과 함께 인도네시아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한 박람회에 참가했습니다. 박람회 기간 동안 대전시 홍보관과 대학부스에는 2,000여 명의 현지 학생이 다녀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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