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2019년 대전방문의 해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대전시는 물론 유관기관, 여성단체까지 대전의 매력을 알리는 대전 관광 활성화에 함께 합니다. 자세한 소식 대전시 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기사>
대전시가 12월 3일, 오전 11시 30분, 중회의실에서, 대전시와 한국여성단체협의회 간 ‘2019 대전방문의 해’ 성공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은 한국여성단체협의회의 전국적인 여성단체 네트워크와 역량을 활용해 대전방문의 해를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회원단체 대전 방문 등을 통해 ‘2019 대전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편, 시는 지난 9월 대전방문의 해 성공추진과 대전 관광 활성화를 위해 8개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12월 10일에는 ‘2019 대전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대전시가 미세먼지 줄이기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전기차 보급 사업이 올해 보급 대수 1,000대를 넘어섰습니다. 이에 시는 2019년 전기차 보급 목표를 1,200대로 정하고 연말까지 급속 충전소 19곳을 추가 설치할 계획입니다.
대전시립박물관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맞아 ‘이달의 문화재’로 조선시대 달력인 ‘책력’을 선정해 한 달간 전시합니다. 책력은 1년 동안의 해와 달의 운행, 일식과 월식, 절기 등의 내용을 날짜에 따라 기록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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