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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꽃이 피었습니다! 시민과 하나 된 시청자의 날 행사

기자김형식

등록일시2018-12-06 18:48:59

조회수4,305

문화/건강/과학

■ CMB대전방송 뉴스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는 2018 시청자의 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센터 이용자와 제작단, 강사 등 많은 참가자들과 함께 한 이번 행사에서는 내년을 위한 새로운 목표와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축제의 현장에 김형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시민과 강사, 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웁니다.


옹기종기 모여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함께하는 즐거움에 첫 만남의 어색함은 눈 녹는 듯 금세사라집니다.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는 ‘2018 시청자의 날’을 맞아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 홍미애 센터장 /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이번 행사 이름을 ‘시청자의 날, 미디어 꽃이 피었습니다’ 라고 지었습니다. 해마다 저희가 한 해 동안의 성과를 정리하는 시간을 시청자의 밤 행사로 진행했었는데 올해는 낮과 밤 두 가지로 준비했습니다. 낮에는 원탁회의를 진행해서 시민과 강사 그리고 직원이 함께 참여해서 내년 계획을 세우는, 꽃씨를 심는 행사를 진행하며 저녁 같은 경우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하셔서 미디어 꽃을 피운 분들을 대상으로 재밌게 시상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로 준비했습니다.

 

올 해 진행된 ‘2018 시청자의 날’ 행사는 시민과 강사,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시미인 라운드테이블 행사와 대시미 어워드 등 총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100여 명이 넘는 사람들이 방문해 행사를 즐겼습니다.


▶ 권원진 / 대전시 중구 오류동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1년 정도 강사로 활동을 했습니다. 마지막 연말을 맞이해서 많은 분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있어 좋습니다. 제가 강의만 진행하다 보니 여러 강사분이나 다양한 생각을 하는 분들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싶어서 참여하게 됐습니다.


▶ 이 환 / 대전시 동구 가양동

우리 같은 세대는 갈 만한 곳이 많이 없는데 2018 시청자의 날 행사에 참여해 젊은 사람들과 어울리니까 참 좋고 시청자미디어센터 관계자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젊은 사람들과 함께 활동을 하다 보니 마음도 젊어진 것 같습니다. 앞으로 계속 불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청자미디어센터 고맙습니다. 

 

올 한해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장비 대여를 포함해 시설을 대관한 이용객은 총 만 9천 여 명으로 미디어영상제작에 대한 많은 관심을 타나냈습니다.


다양한 장비활용과 어려 교육 프로그램들을 통해 스스로 방송 제작활동에 참여한 시민들은 이번 수상이 더욱 더 특별한 의미로 다가옵니다.


▶ 이명숙 시민기자 / CMB대전세종충남시민기자단 

기사를 만들면서 재미를 느끼고 그 재미 때문에 계속 활동을 하고 있는데 하면 할수록 어렵고 욕심이 생기는 작업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을 주셔서 저를 지도해주신 선생님,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그 밖에 뒤에서 많은 지원을 해주신 많은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임승수 시민기자 / CMB대전세종충남시민기자단 

회사 퇴직을 하고 자유인의 신분으로 앞으로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를 통해서 교육을 받고 CMB의 시민기자로서 활동하게 된 것이 영광스러웠습니다. 사회에 도움이 되는 재밌고, 즐겁고, 행복한 주제를 찾아서 다녔는데 오늘 제가 수상을 한다는 것에 대해서 대단히 감사하고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미디어 활동을 통해 서로 공감하며 활발한 영상물 제작에 힘써온 시민들


올 한해를 되돌아보며 아쉬운 마음과 함께 더 나은 2019년을 다짐해 봅니다.


▶ 이봉하 / 대전시 대덕구 오정동

이렇게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년이란 시간이 금방 지나갔고 올해 제가 뉴스 제보를 많이 전해드리지 못했는데 내년에는 더 좋은 소식과 주변이 있는 좋은 일들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용현 / 대전시 서구 도안동

제가 이번에 대시미 어워드에 와보니 다른 분들도 많이 만나고 대시미에서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하신 분들도 만나게 되어서 너무 영광이고 기대가 됩니다.

 

▶ 김형식 기자 / CMB

미디어로 하나 된 이번 2018 시청자의 날 행사. 시민과 강사 직원들이 한데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며 축제의 장을 만끽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CMB뉴스 김형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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