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대전방송 뉴스
<리드>
환경부와 대전광역시가 물순환 분야에 대한 정보 공유와 의견 수렴을 위해 ‘도시 물순환 대전포럼’이 열렸습니다.
<기사>
환경부와 대전광역시가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는 학계 전문가들과 시민, 관계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 물순환 정책에 대한 추진사항 발표 등이 이뤄졌습니다.
대전시는 지난 2016년 환경부 공모사업인 ‘물순환 선도도시 시범사업’에 선정돼, 오는 2020년까지 둔산동과 월평동, 갈마동 일대에 280억 원을 들여 물순환 지역이 조성됩니다.
이에 따라 국내 도시환경에 적용 가능한 생태적 LID 설계기법 등에 대해 다루며 대전시를 물순환 선도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방향 등이 논의됐습니다.
▶ 김추자 국장 / 대전시청 환경녹지국
환경부와 우리시가 공동 주최하는 ‘도시 물순환 대전포럼’은 수질 오염원 저감과 건강한 물환경 조성을 위해서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입니다. 우리시는 2016년에 물순환 선도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둔산동 일원에 총 28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빗물 저류 등 물순환 자연성을 회복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내년 1월부터는 각종 개발사업을 할 때 물순환에 대한 사전협의제 LID 기법을 사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의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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