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허태정 대전시장이 일곱 번째 현장 시장실을 열고, 민원현장을 직접 찾아가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자세한 소식 대전시 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기사>
허태정 대전시장이 12월 12일 오후 서구지역 주민들이 요청한 민원현장 3곳과 우수 마을공동체인 ‘낮에 나온 반달’에서 일곱 번째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날 허 시장은 서구 용문동을 찾아 행정복지센터 신축에 관한 건의사항을 들었으며, 둔산 2동과 월평 1동을 방문해 체육시설물, 벤치, 어린이공원 등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주민 불편사항을 청취했습니다.
또한 월평1동 마을공동체인 ‘낮에 나온 반달’을 방문해 마을활동가들과 함께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며 대전 공동체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한 마을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대전시립박물관이 오는 12월 18일부터 27일까지 2019년도 제1분기 재능나눔 프로그램 ‘썰&끼’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를 통해 운영되는 강좌로 2019년 1월 8일부터 4월 26일까지 총 16주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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