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전 세계인의 축제인 크리스마스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대전 도심 곳곳에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대전시 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기사>
연말연시를 맞아 대전 도심 곳곳에 아름다운 크리스마스트리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대전의 대표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에는 지난 12월 6일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됐으며, 12월 25일까지 <2018 대전중앙시장 오래! 올래? 페스티벌>이 개최됩니다.
또한 시청 1층 로비에도 포토존으로 손색이 없는 크리스마스트리가 오고가는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으며, 보라매공원에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는 주변 조명과 함께 멋진 풍경을 연출해 야경명소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대전시가 12월 17일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2018년 대전광역시 공공서비스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부터 지역 대학의 수업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대상에는 ‘안심 빛 나루’, 최우수상에는 ‘힐링거리와 함께 하는 숨박꼭질’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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