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대전방송 뉴스
<리드>
12월 셋째 주 생활물가를 살펴보면 연말 각종 행사 등의 영향으로 소비가 활발한 육류에 상승세가 나타났습니다.
<기사>
닭고기의 경우 연말 외식용 등으로 소비가 활발해지면서 대전지역에서 생닭 한 마리 1kg에 5천 4백 원, 소고기 한우는 공급물량 감소로 등심 500g을 기준으로 4만 4천원에 거래됐습니다.
또한 채소류도 감자의 경우 출하지역 교체기를 맞아 시장 내 공급이 불안정해지면서 1kg당 4.2% 오른 4천 9백 80원이었습니다.
반면 과일류는 감귤이 대전지역에서 100g 기준 9.1% 하락한 3백 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단감 또한 10% 하락해 9백 원 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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