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대전방송 뉴스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주장하는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대전에 방문했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대전 시청역 앞에서 푸드트럭 ‘손다방’을 열고 시민들에게 커피와 차를 직접 나눠주며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홍보했습니다.
손 대표는 현재 선거제도의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으려면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도입되어야 한다며 대전 시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 손학규 대표 / 바른미래당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국민의 뜻에 따라 국회를 구성하는 선거 제도입니다. 이를테면 갑당에 국민의 지지가 40%면 (300석 중) 120석이 배정됩니다. 지역구에서 80석이 됐다면 나머지 40석을 비례대표가 가져가는 것입니다. 을당이 20%의 지지를 얻었다면 60석을 배정받고 그 중 40석이 지역구라면 나머지 20석이 비례대표가 되는, 국민의 뜻에 따라 국회가 구성될 때 국민의 뜻을 존중하는 정치가 됩니다. 경제를 제대로 살리기 위한 선거제도를 만들기 위해 푸드트럭을 가지고 와서 국민들에게 선거제도 개혁이 경제를 살리는 길임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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