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대전방송 뉴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기자 간담회를 통해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과 맞춤형 교육복지 강화를 약속했습니다.
교육부 사업으로 선정된 학교안전체험교실을 대전 3개초교에 구축하고, 사례중심의 안전교육을 시행으로 학교안전 역량을 키울 예정입니다.
또한, 학교 내 저화소 폐쇄회로TV를 고화소로 전면 교체하고,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 통학버스 418대 차량에 ‘하차 확인 장치’를 설치할 예정니다.
중·고 신입생 무상교복,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시행되는 무상급식과 함께 저소득층 자녀 2만 2천여 명에게 교육비와 교육급여 지원을 확대합니다.
▶ 설동호 / 대전광역시교육감
현재 우리 유·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7대 표준안에 따라서 영역별로 안전교육을 철저히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전은 체험이 가장 중요하죠. 그래서 우리 대전지역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석하는 안전 체험의 날도 운영하고 있고, 이동식 안전 체험 버스를 또 활용해서 유치원, 초등학교 학생들이 안전 체험 교육을 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안전 연수나, 모든 걸 철저히 잘해서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에서 행복하게 꿈을 펼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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