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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의 집대성] 대전 테크노파크 최수만 원장, 지역혁신산업 모델 창출에 앞장서다

기자김종혁

등록일시2019-01-23 19:49:31

조회수4,952

정치/행정
■ CMB 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지역산업혁신모델을 창출하고 지역산업에 일류가치를 제공하는 곳이 있습니다.

지역혁신 선도기관으로서 위상과 경쟁력 제고에 역점을 두고 운영되고 있는 곳이있습니다. 바로 대전 테크노파크인데요.

CMB 토크프로그램 김영진의 집대성에서 대전 테크노파크 최수만 원장을 대전 테크노파크의 혁신방안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김종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 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인생의 철학을 들어보는 김영진의 집대성.

 

이번 시간에는 지역산업 혁신성장을 위해 힘쓰고 있는 최수만 대전테크노파크원장을 만나봤습니다.

 

대전테크노파크는 대덕연구단지를 중심으로 과학기술 도시인

대전의 혁신성장 선두주자 역할을 해야 했지만 두각을 보이지 못하며

역량을 끌어올려야 하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지난해 10월 취임한 최수만 원장은 일하는 방식을 먼저 바꿨습니다.

 

기안문서를 없애고 아웃룩 서비스를 실시해 업무 간소화했습니다. .

 

또한, 직원들 간의 인맥지도 통해 업무 속도를 올리고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이처럼 최 원장은 내부 소통을 통해 기관 재편에 힘썼습니다.

 

최수만 원장 / 대전테크노파크

그 부분에 대해서는 소통을 자주하고 또 비전과 미션 그 다음에 우리 기관에 사명이 무엇인지 우리가 하는 직업의식이 아닌 소명의식을 가지고 대전에 있는 기업들의 발전, 대전 경제의 발전에 기여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조금 힘들고, 조금 불편하더라도 우리가 익숙해지면 그리고 습관화가 되면 오히려 안 하는 것이 조금 불편한 것이 될 수 있는 그런 단계까지 갈수 있도록 같이 소통하고 공유하고 또 습관화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되면 오히려 기업도 그렇고 기관들도 그렇고 존경을 받는데까지는 어렵지만 그래도 잘 한다는 칭찬을 받고 자랑스러운 기관이 됐으면 하는 그런 마음입니다.

 

대전테크노파크가 변하면서 업무성과는 바로 나타났습니다.

 

부임 3개월 만에 대전에 수소센터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수소산업 지원센터는 정부가 향후 수소경제를 목표로 한 산업발전에 초점을 맞춘 상황에서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미래 먹거리 산업입니다.

 

최 원장은 기존에 갖춰진 과학도시 대전의 혁신역량을 대내외에 알리고, 미래 비전을 키울 수 있다는 신뢰를 심사위원들에게 심어줬습니다.

 

최수만 원장 / 대전테크노파크

허태정 대전광역시장님 또 담당 국장님, 직원들이 한마음이 돼서 대전연구단지 혁신역량이 있는 10년 동안 했던 연구원분들도 계셨고, 또 공공 공사가 있었고 또 열심히 뛰겠다는 대전테크노파크가 한마음이 돼서 대전의 산업, 국가의 수소산업을 이끌어가는 허브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열심히 한 결과고, 우리 연구원들이 심사를 받을 때 했던 이야기가 있는데, 어려운 수소산업 기업들을 돕기 위해서 현장을 발로 뛰어다녔다. 그리고 그 마음 속에는 애국심을 가지고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심사를 했던 모든 진정성이 있는 곳이 대전이구나 해서 결과가 나타났다고 생각합니다.

 

최수만 원장은 국비 확보에도 주력하는 만큼 지역산업 발전을 위해서도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시민과 기업인들을 위해 장비 지원에 나서고 창업을 위한 지원을 위해

커뮤니티 카페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최수만 원장 / 대전테크노파크

장비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어떠한 기업이나 찾아가는 서비스는 못하고 있으나 찾아오시면 최대한 친절하고 정확하게 지원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저희가 조금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공간을 공유하는 것입니다. 지금 여기도 행복비즈니스 카페인데, 전 국민한테 그리고 대전 시민들한테 항상 열려있는데, 사실은 여기 테크노밸리로 오셔야됩니다.시민들에게 가까이 갈 수 있는 공간도 오픈비즈니스 카페인데 오픈이노비즈를 대전시와 같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기다리면 대전 시민분들이 창업도 하고 기업을 하고 있는 분들은 자유롭게 와서 컨설팅도 하고 또 어려운 것이 있으면 해외 수출하는 것도 상담도 받고, 이분들과 함께 하기 위해 오픈이노비즈 카페를 저희가 원도심을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이 함께 찾아올 수 있는 공간에 마련하고자 합니다.

 

(취재기자 김종혁)

 

지역산업혁신모델을 창출을 목표로 운영되는 대전 테크노파크

 

지역산업에 일류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최수만 원장의 이야기는 CMB토크프로그램 김영진의 집대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CMB뉴스 김종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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