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CMB와 시청자미디어센터가 함께 만드는 시민기자단 뉴스입니다. 대전경제살리기시민운동본부가 대전경제살리기 시민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이동영 시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 이동영 시민기자 / 코레일
기해년 설을 맞아 대전경제살리기 시문운동본부가 대전의 경제발전과 대전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2019년 1월 25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대전경제 살리기 대 시민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기해년에는 대전시민이 앞장서서 대전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취지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둔산동과 대전역, 대전복합터미널 등에서 진행됐습니다.
대전시민경제살리기 운동본부 회원 200여 명은 대전 일대를 돌아다니며 ‘동네상권 적극 이용하기’, ‘재래시장 장보기’, ‘대전지역 특산물이나 향토기업 상품 구매하기’ 등의 내용을 담은 전단지를 배포했습니다.
또한, 시민과 상인과 소통하며 대전 경제살리기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회원뿐만 아니라 대전의 경제를 살리기 위한 취지에 동감하는 모든 사람이 참여해 운동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대전경제살리기 시민운동본부 전제모 상임대표는 “세계적 불황과 내수 경기 부진 등 복합적 요인으로 국내는 경제적 위기를 맞고 있으며, 150만 인구의 붕괴 등으로 역세권이 쇠퇴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대전의 경제를 살리는 작은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동네상권 적극 이용 운동을 통해 동네 상권은 우리 지역경제의 모세혈관이라며 우리 동네, 우리이웃이 운영하는 식당과 상점 등 각종 점포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전통시장에 대해서는 우리 경제의 뿌리라고 지칭하며, 설날에 다른 곳이 아닌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 권장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지역 특산물과 특산품 애용을 강조했습니다.
지역기업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 수 있고, 근본적으로 실업문제가 해결할 수 있다고 대전경제살리기 시민운동본부는 운동을 통해 주장했습니다.
대전경제살리기 시민운동본부는 비영리민간단체로 대전의 경제 활성화를 통한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입니다.
대경본부와 시민 모두 대전지역을 나아가 국가 경제에 힘써 모두 어려움에서 극복할 수 있는 사회가 오길 희망합니다.
지금까지 CMB시민기자 이동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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