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민원현장을 직접 찾아가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현장시장실의 온라인 신청 사이트가 만들어졌습니다. 자세한 소식 대전시 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기사>
대전시가 민생현장의 다양한 시민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시장실 온라인 신청 사이트’를 개설했습니다.
현장시장실은 시장과 관련 실·국장이 직접 민원 현장을 찾아 시민의 요청사항을 듣고 문제해결을 위해 고민하는 자리로 그 동안 테미오래, 주민들이 직접 신청한 민원현장, 태평시장 등을 방문해 소통 현장행정을 펼쳐왔는데요.
이제는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게 됐습니다.
인터넷 대전시 홈페이지에서 열린시장실, 소통하는 허태정은, 현장시장실 순으로 클릭해 들어가면 누구나 신청가능한데요.
온라인 신청 민원현장 방문은 시정 중요사항과 공익적 비중 등을 고려해 시장 직접 방문 또는 관련 실·국장 방문으로 선별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대전시가 2월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시의회, 대전시교육청, 대전지방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 안전도시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교통사고 발생 원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대전시립박물관이 2월 이달의 문화재로 조선시대의 호적등본인 호구단자를 전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호구대장 작성의 역사, 조선시대 호구단자의 형식과 작성내용 등을 통해 당시의 사회상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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