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대전방송 뉴스
<리드>
계속해서 우리지역 훈훈한 미담 소식을 임성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대전 서구 괴정동 복지만두레가 동산교회에서 어르신 150여 분을 초청해 짜장면을 대접했습니다.
짜장면 봉사를 총괄한 오정무 동산교회 목사는 어르신들이 짜장면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며 “이런 섬김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을 대접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전 유성구 노은2동 통장협의회가 노은2동 주민센터에서 한해의 평안과 단합을 위한 윷놀이 행사를 갖고, 부상으로 받은 화장지 세트를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에 전달했습니다.
충남 놀뫼로타리클럽이 장애인과 한부모 ,취약계층 가정에 씽크대를 교체하는 등 희망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쳤습니다.
놀뫼로타리클럽은 매년 희망주거환경개선사업·여성용품 지원 사업·장애인 목욕봉사 등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김도영 회장은 집수리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깨끗한 주거환경을 제공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CMB뉴스 임성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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