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2시 50분쯤 대전시 하소동 산업단지 공사 현장에서 흙을 파내는 작업 도중 30CM 길이의 포탄이 발견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군 당국 폭발물 처리반이 포탄을 수거해 갔습니다.
경찰과 군 당국은 포탄에 녹이 많이 슬어있는 점 등으로 미뤄 6.25전쟁 때 쓰인 불발탄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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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시2015-05-15 19: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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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2시 50분쯤 대전시 하소동 산업단지 공사 현장에서 흙을 파내는 작업 도중 30CM 길이의 포탄이 발견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군 당국 폭발물 처리반이 포탄을 수거해 갔습니다.
경찰과 군 당국은 포탄에 녹이 많이 슬어있는 점 등으로 미뤄 6.25전쟁 때 쓰인 불발탄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