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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지역 현안에 대한 국비 확보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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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지역인재 채용 개선, 대덕특구 재창조 사업에 국비 지원의 타당성을 전했습니다.
또한, 트램과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 건설 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 SOC 부분에도 정부 예산 투입을 위한 더불어민주당의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대전시의 지역 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 반영사업 추진에 최대한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 밖에도 허태정 대전시장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등 최고위원은 3.8민주의거 기념관 건립과 대전의료원 설립 등 여러 사안을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