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심해지는 취업난에 대한 해결책으로 한남대학교는 작년 11월 28일 학생 창업점포들을 위한 마켓존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그 이후 마켓존의 현장을 윤은영 시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심해지는 취업난에 대한 해결책으로 한남대학교에서는 창업 인식 제고 및 거점형 창업선도를 통해 창업 친화적인 캠퍼스 문화를 만들어왔습니다.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창업에 뛰어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 중 하나로 한남대는 ‘마켓존’을 개설했습니다.
앞서 작년 5월 교내에 창업동아리와 학생창업을 위한 멘토링, 사업화, 시제품 제작 지원을 위해 스타트업 캠프 A·B·C동(총 26개실)이 건축되었는데 이번에 마켓존을 건축함으로서 실제로 회사와 점포를 운영할 수 있도록 창업 인프라를 완비한 것입니다.
마켓존은 현재 열린책방, 의류 및 액세서리 등의 점포부터 무역업, 광고홍보기획사 등의 창업회사들이 입주했습니다.
▶ 윤은영 시민기자
한남대의 지속적인 창업지원 사업중 하나인 ‘마켓존’의 개설은 많은 학생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더 나아진 캠퍼스 환경을 위해 지속적인 유지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