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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의 집대성] 대전전파관리소 최태호 소장

기자김승주

등록일시2019-03-27 15:49:26

조회수4,333

사회/스포츠
■ CMB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CMB 토크프로그램 김영진의 집대성. 이번 시간에는 안전하고 품질 좋은 정보통신 방송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전전파관리소 최태호 소장을 만나봤습니다. 김승주 기자입니다. 

<기자>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의 삶과 철학을 들어보는 김영진의 집대성. 
이번 시간에는 우리 지역의 쾌적한 전파 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는 대전 전파관리소 최태호 소장이 출연했습니다. 

▶ 최태호 소장 / 대전전파관리소 
제가 처음 대전 전파관리소에 취임했을 때 대전전파관리소는 지역의 방송 통신 발전 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의 또 시민의 편의를 우선시 하는 그런 전파 민원 서비스 기관이 되어야 한다. 그렇게 강조를 한 기억이 있는데요. 그동안 직원 여러분들이 열심히 노력해준 덕분에 계획했던 일들이 잘 추진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전전파관리소는 무선국 허가와 검사, 불법전파설비와 방송통신기자재, 감청설비 등의 조사단속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 최태호 소장 / 대전전파관리소 
저희가 이제 방송국도 있고요. 이동 통신 기지국도 있고 또 선박이나 항공기 이런데 필요한 각종 무선국이 있습니다. 그 무선국의 허가 검사 업무를 하고 또 불법적인 전파 이용이 있습니다. 그런 것을 감시하고요. 또 전파 혼신, 간섭 등의 장해를 제거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PC나 핸드폰의 해외직접구매 등으로 인한 위법사항과 복제폰 등의 단속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 최태호 소장 / 대전전파관리소 
PC, 핸드폰 등을 해외에서 직접 구매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적합성 평가를 받지 않은 제품들을 구입해서 사용한 후에 인터넷 등을 통해서 재판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경우에는 위법사항이 되기 때문에 적발 되어서 처벌되는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또 감청 설비의 경우에는 제조, 수입 판매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과학기술 정통부 장관의 인가를 받아야 됩니다. 인가 받지 않고 사용하는 수입, 판매, 제조 행위는 광고만 해도 형사처벌 받기 때문에 많은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최태호 소장은 시민들의 전파이용 관련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전파와 관련된 유익한 정보 제공 등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최태호 소장 / 대전전파관리소 
사실 우리 대전 전파관리소는 무선국의 허가 검사 등 서비스 기관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론 불법 무선국을 단속하고 방송 통신 기자재의 불법 사용한 것을 조사 단속하고 있기 때문에 항상 좋은 모습으로만 보여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도로 위에 교통 경찰이 있듯이 저희 역시 깨끗하고 안전한 전파 이용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기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아직은 많이 시민들께서 낯설어 하시지만 더 친근한 전파 민원 전문기관으로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정한 전파민원 서비스 기관으로 자리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전전파관리소 최태호 소장의 이야기는 CMB토크프로그램 김영진의 집대성을 통해 만나 볼 수 있습니다. CMB뉴스 김승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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