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지난 2009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그 동안 대전의 숨은 파수꾼 역할을 해왔죠.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이 대전공감정책 참여단으로 이름을 바꾸고 활동을 시작합니다. 자세한 소식 대전시 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기사>
대전시가 4월 2일,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생활 속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제안하는 ‘제7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출범식’을 개최했습니다.
▶ 허태정 / 대전광역시장
앞으로 우리 대전 시정과 관련된 여러분들의 기탄없는 말씀들을 통해서 우리 시정이 변화하고 또 시민들을 위하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 더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날 출범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102명은 앞으로 1년 동안 대전의 경제, 교육, 복지, 문화, 환경 등 관련 정책의 모니터링을 통해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민원 불편사항을 제보하게 됩니다.
특히 올해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으로 명칭을 변경한 참여단은 시청 내 관련부서와 연계해 각종 정책정보를 공유, 보다 깊이 있는 정책제안으로 시민과 시의 가교 역할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가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지역 AR, VR중심 스포츠산업 관련 기업의 첨단제품들을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는 ‘2019 대전 첨단스포츠산업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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