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계속해서 충남지역 간추린 소식을 임성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
충남 공주시가 오는 11월까지 8개월 간 ‘공주 밤마실 야시장’을 운영합니다.
공주 밤마실 야시장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산성시장 문화공원 일원에서 운영됩니다.
야시장에서는 쌀국수와 호떡, 족발 등 다양한 먹거리가 판매되고
매일 밤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불법촬영에 대한 이슈가 떠오름에 따라 충남 보령시가 주요 관광지 내
여성공중화장실에 안심스크린을 설치 완료했습니다.
이번에 설치된 안심스크린은 대천과 무창포해수욕장, 독산해변 등
3개 지역의 여성 공중화장실 29곳, 총 150칸입니다.
안심스크린은 화장실 칸막이 아래 10cm가량의 틈을 밀폐하는 시설로 스마트폰 등을 통한
불법 촬영 범죄 발생을 사전 차단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충남 논산시가 안전한 교육환경조성을 위한 활동을 진행합니다.
시는 주 2회 이상 청소년 유해환경 지역 순찰 캠페인을 비롯해
유해 매체 집중 점검 등 계도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아울러,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 학교 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관내 중 고등학교 10개교에 행복배움터 지킴이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충남 부여군이 오는 17일부터 스마트폰 앱으로 불법주정차 신고 시
즉시 과태료가 부과되는 ‘주민신고제’를 운영합니다.
소방시설 주변 5m 이내와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소 10m 이내는
24시간 주민신고제가 운영되며 보도와 황색복선, 자전거도로는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적용됩니다.
특히 교통안전표지가 설치된 소방시설 주변 5m 이내 주정차 위반은 과태료가
기존 4만원에서 8만원으로 부과됩니다. CMB뉴스 임성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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