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
대전 유성구가 ‘제7회 전국 꿈나무가족 과학골든벨 대회’를 성황리 마쳤습니다.
<기사>
충주 국원초등학교 남원준 학생이 1등을 하는 등 최종 10명의 학생들이 수상의 영예를 앉았습니다.
이 외에도 참가자와 응원 가족들을 위해 사이언스 매직쇼, 과학체험부스, 카이스트 엘카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함께 제공됐습니다.
▶ 정용래 / 대전 유성구청장
7번째 맞이한 과학퀴즈 프로그램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 학생들이 부모님과 한 팀을 이뤄서 퀴즈 서바이벌을 하는 것입니다. 올해는 특별히 4월에 벚꽃이 피는 카이스트 교정에서 하게 됐습니다. 퀴즈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매직쇼도 하고 생활체험교실도 운영하고 카이스트 응원단에 응원도 있습니다. 봄날에 카이스트에서 벚꽃도 즐기시고 퀴즈 프로그램도 풀면서 즐거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