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 온”은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과 새로운 사회변화를 이끌어가는 소셜벤처·사회적기업을 위한 성장 클러스터인데요. 김경선 시민기자가 이곳을 소개해드립니다.
<기자>
대전시 서구에 위치한 대전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 온.
각 기업들에게 기업컨설팅과 멘토링, 역량강화교육 등 지원
작년 11월에 개관 이후 20개 팀의 상주기업과 30팀의 코워킹 기업 등 50개 기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각 기업들에게 기업컨설팅과 멘토링, 역량강화교육, 마케팅 등 기업운영에 어려운 부분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서준수 이사장 / ‘ㄷ’ 청춘 협동조합
이렇게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고 우리 본연의 일에 매진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나도 좋습니다.
사회적 기업들은 각양각색 독특한 아이템을 가지고 매출과 기업의 가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기업을 운영하며 입주 기업들 간 협업사업들도 활발합니다. 50개 기업들은 자치회를 만들어서 어려운 기업을 돕고 부족한 부분들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반상회를 통해 기업의 문제점과 또한 창업을 희망하는 많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상시 설명회를 하고 있으며 개인적인 상담과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김수진 센터장 / 성장지원센터
이곳은 성장지원센터입니다. 사회적 기업 성장지원센터는 사회적 기업과 육성사업을 통해서 창업한 창업기업들의 후속 지원을 하기 위해서 조성된 공간입니다. 기본적으로 공간 지원과 입주한 50개 기업에 대해서 경영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는 전문컨설팅을 제공하고 있고 내부시장을 활성화하며 외부의 자원을 연계해서 추가적인 판로와 자금지원을 통해서 입주한 기업들의 성장과 지역에 있는 사회적 경제 기업들의 동반성장을 지원하고자 만들어진 센터입니다.
대전 사회적 기업들을 위한 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 온.
서로 함께하며 오늘도 행복한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CMB시민기자 김경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