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대전형 소셜벤처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게 될 소셜벤처캠퍼스가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갑니다. 자세한 소식 대전시 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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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5월 7일 오후 2시 중구 중앙로 도시공사 4층에서 소셜벤처캠퍼스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한 7개 기관 대표는 대전형 소설벤처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대전형 소셜벤처 창업자 공동 발굴, 비즈니스 모델 및 기술개발 등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한편, 대전시는 이번 중앙로 소셜벤처캠퍼스 개소를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옛 충남도청사 별관에 지원기관을 입주시키고 스타트업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는 전문랩, 연구실, 코워킹 공간 등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가 5월 10일부터 6월 9일까지 수돗물 마시기 캠페인 ‘It's 水 드링킹 챌린지’를 진행합니다. ‘It's 水 드링킹 챌린지’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전 수돗물 이츠수를 직접 또는 컵 등을 이용해 마시는 사진을 카카오톡 어플에서 대전상수도사업본부 플러스 친구를 찾아 전송하면 됩니다.
대전시가 2019년 국토교통부가 시행하는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에 선정돼 시민 체험단 2,000명을 선정, 오는 6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체험단 신청은 5월부터 광역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