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제26회 유성온천문화축제가 10일부터 12일까지 대전시 유성구 온천로와 갑천변 일원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온천 체험과 공연 등 6개 분야 100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연령에 상관없이 축제를 만끽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소식을 김형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5월 10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2019 유성온천문화축제’는 다채로운 공연과 신규프로그램들을 구성해 벌써부터 참가자들의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관광 육성축제’로 선정된 유성온천문화축제.
유성온천문화축제는 유성온천의 역사를 알리는 것과 더불어, 시민들과 함께 하는 축제로 성장해나가고 있습니다.
Q.1 1989년 처음 개최된 유성온천문화축제가 올해로 26회째를 맞았습니다. 어떤 축제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Q.2 올해, 지난해와 달라진 점이나 추천해 주실만한 축제 프로그램이 있으시다면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Q.3 유성하면 '관광특구'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유성온천문화축제와 더불어 유성에서 즐길만한 것들이 또 무엇이 있는지 말씀부탁드리겠습니다.
Q.4 '2019 유성온천문화축제' 대전 시민뿐 아니라 다른지역에서도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 올 수 있도록 한 마디 말씀 부탁드립니다.
(영상취재 : 임재백)
청장님 말씀대로 가족, 연인들과 함께 축제에 참여해서 힐링도 하고 재밌는 볼거리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