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원도심 내 시민 휴식공간인 우리들공원이 친환경 공원으로 거듭납니다.
중구에 따르면 우리들공원이 지난 11일부터 재창조 사업에 착수했으며, 특화된 수경과 휴게시설물을 도입해 쾌적한 도시민의 여가 생활 공간으로 조성하게 됩니다.
우리들 공원에는 새로 캐노피 2개소가 설치돼 휴식공간이 마련될 전망이며 화강석 포장으로 광장의 규모를 늘려 광장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또, 2410주 의 나무 및 화초를 식재하고 기존의 공원 녹지공간보다 단차를 낮춰 실제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질 수 있는 녹지공간 조성으로 시민들의 휴식 및 여가활동 장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