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대전시가 지역 콘텐츠 산업의 중장기 발전방안과 육성의지를 대내외에 알리는 비전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자세한 소식 대전시 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기사>
대전시가 5월 9일 시청 대강당에서, 지역사회, 시민과 함께
지역의 콘텐츠 성장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대전 콘텐츠산업 비전선포식 및 비즈포럼’을 개최했습니다.
▶ 허태정 / 대전광역시장
지역 콘텐츠 산업이 고부가 가치 신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이를 통해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비전선포식에서 대전시는 2023년까지 콘텐츠 기업 수 4,023개,
매출액 1조 8000억 원, 일자리 12만 5000개 달성을 목표로 7대 핵심전략분야 42개 세부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날 시와 기술보증기금, 대전신용보증재단,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 콘텐츠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지역 콘텐츠 기업의 금융지원 인프라 마련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습니다.
대전시가 2019 계족산 맨발축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내버스 수요맞춤형노선을 신설, 운행합니다.
이에 5월 11일과 12일 대전역에서 계족산까지 88번 노선을
한시적으로 신설 운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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