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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비자 권익증진 향상의 장 마련

기자현상필

등록일시2014-12-04 19:40:26

조회수12,618

교육/경제

 제 18회 소비자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소비자 단체의 다양한 체험부스와 함께 소비자 권익증진에 앞장선 유공자들의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현상필 기자입니다.

 

 

대전시청에 마련된 소비자단체 협의회의 체험 부스입니다.

 

주먹밥을 만들어 나눠먹는가 하면, 로컬푸드를 활용한 건강한 소비 방법을 알려주는 부스까지.

 

대전지역 8개 소비자 단체들이 모여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활동 정리하고 전시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 전홍수 간사 / 대전 YMCA

“어르신들과 학생들을 위해 로컬푸드 퀴즈를 풀어보고 틀렸다면 저흐가 준비한 로컬푸드 자료를 보고 새로운 정보도 알아갈 수 있고, 로컬푸드 퀴즈를 맞추면 천연비누를 드리고 있습니다.”

 

▶ 엄수현 취업설계사 / 여성인력개발센터

“저희가 하는 일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을 담당하고 있고, 오늘 나와서 여성분들의 구직상담과 취업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소비생활에 앞장선 우리 지역 소비자단체들.

 

소비자 권익 증진 활동과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목적으로 현재까지 꾸준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평소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 소비자 단체.

 

▶ 유덕순 사무총장 / 대전 YWCA

“소비자 단체들은 소비자들이 아무런 정보 없이 악덕업체들로부터 피해를 당했을 때 그 분들을 대신해서 보호해주고, 권익을 찾아주는 일을 하고 있고, 예상치 못했던 여러 일들 속에서 정보를 제공해 피해를 막고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18회 소비자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그동안 지역 물가조사는 물론 취약계층 소비자교육 등 소비자의 알권리 충족과 정책 활동을 전개한 유공자들의 활동에 감사를 표하는 자리가 마련 됐습니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건강하고 안전한 먹을거리를 위한 특강이 열렸습니다.

 

지역 건강한 소비문화에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소비자 단체.

앞으로도 지역의 소비자들의 권리가 보호 될 수 있도록 더 힘쓴다는 계획입니다.

 

CMB뉴스 현상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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