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리드>
대전 서구와 유성구 등 신도심 공동주택가격은 계속 오르는 반면, 동구와 대덕구 등 원도심 가격은 떨어지고 있습니다.
<기사>
둔산동과 도안지구를 중심으로 주택가격이 크게 올랐고, 앞으로 신축도 예정돼 대전의 공동주택 가격 양극화는 더욱 가속될 전망입니다.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달 대전 공동주택 월간 매매가격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유성구는 103.9 서구는 105.7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였으며 동구는 99.2 대덕구는 98.4까지 하락했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대전의 공동주택 신축은 유성구 위주로 개발됐고, 과거 원도심에 거주했던 이들의 수요가 신축 주택단지로 몰린 것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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